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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맛집 굿잡장광남 2023. 7. 4. 17:28

제주공항 근처 맛집 굿잡 : 오랜 전통의 로컬 맛집, 산지물
안녕하세요. 국내 미식가 TOP100에 들어가고 싶은 자칭 미식블로거 장광남입니다. 올해 여름휴가는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곳엘 들려 보았는데요. 이곳은 가장 기본이 되는 해산물의 신선도가 정말 뛰어난 곳으로 제주도산 해산물의 제대로된 맛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향토음식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로컬인들이 찾는 맛집인지라 너무나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곳 입니다. 바로 제주공항 근처 맛집 산지물! 로컬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 산지물
주소 : 제주 제주시 임항로 26
영업시간 : 매일 07:30 ~ 22:30 연중무휴

제주공항 근처 맛집 산지물은 제주공항에서 차를 타면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차를 타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매장 뒤편에 마련된 전용 주차장에 파킹을 하시면 돼요. 탑동 광장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매장이라 식사를 마친 뒤 가볍게 자역 관광겸 산책을 하기도 좋았어요.


깨끗하게 관리되는 수조에는 한치가 가득 들어가 있었어요. 미식가를 자처하는 저는 수조가 깨끗한 것부터 반은 합격점을 주고 들어 갔습니다. 활한치는 1만 8천원인데 굉장히 저렴하네요.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벽면에 걸려있던 액자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vj특공대와 6시내고향을 비롯해 지상파 3사에 전부 출연 했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로컬인이 찾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이더라구요.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자리는 다소 여유가 있었어요. 1층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저희는 2층으로 올라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 밖을 통해 시내 뷰도 바라볼 수 있었거든요. 사진에는 안찍혔는데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되어있어서 모임이나 어른들 모시고 오기도 좋아보입니다.

저희는 갈치조림과 구이, 아까보았던 한치물회 등을 메인으로 이것저것 시켜보았습니다! 오기전 다른분의 후기를 보았을때 밑반찬이 훌륭하다는 평이 많았기에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곧 한상이 거하게 차려졌습니다! 기본으로 내어주신 밑반찬의 종류가 익히 보았던 후기대로 퀄리티도 좋고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전체적으로 그릇에 깔끔하게 담겨 나와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이건 사장님께서 직접 개발하신 자리돔 강정이라는 메뉴입니다. 귀한 생선인 자리돔을 통으로 튀겨냈더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질감이 신기했습니다. 표면에 발라져 있던 소스의 달짝지근한 맛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저희는 갈치조림 메인으로 각자 먹고 싶은 식사류를 하나씩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양이 굉장히 푸짐해보이지요? 기본찬도 가짓수가 많고 푸짐한 편이어서 그런가 상이 완전하 꽉차 보이게 찍힌 것 같습니다.



메인이었던 갈치조림은 넓적한 냄비에다가 푸짐히 담겨 나왔습니다. 산지물에서 직접 제조하는 빨간 소스에다가 먹기 좋을 만큼 알맞게 조려나온 모습이 절로 식욕을 당기게 했습니다. 갈치 토막의 크기도 큼직해서 한국자 떠먹으면 엄청난 크기의 갈치가 따라왔습니다. 한토막에 중학년 학생 손바닥정도 크기입니다. 손질이 서툰 손님들을 위해선가, 사장님께서 직접 등과 배에 있는 가시를 제거해준 다음 순살 상태로 만들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두툼한 살집에 양념장을 끼얹어 주고 본연의 풍미를 온전하게 느껴봤습니다. 특유의 담백함에 매콤한 감칠맛이 더해져서 먹고 난 뒤에도 여운이 진하게 남았습니다. 안에 들어있던 무우 토막도 맛있는 소스를 잔뜩 머금어 굉장히 별미였는데요, 소스 자체가 계속 밥한숫갈을 떠올리게 하는 마력이 있어 진정한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역시나 제주공항 근처 맛집 산지물의 시그니처 메뉴 다웠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의 갈치구이는 기름기를 쫙 뺀채로 노릇하게 조리를 해주셨는데요. 위로는 보일듯 말듯 소금이 솔솔 뿌려져서 녹이있는 상태라 비주얼도 너무나 먹음직스러웠어요. 갈치가 너무 토실토실하죠? 갈칫살이 퍼석거리지않고 매우 농후한 맛을 내며 또 담백했습니다. 특히 의외로 등에 큰뼈가 있는 부분 아주 고소하고 감미로워서 계속 젓가락이 향했네요.

다음으로 맛을 본 메뉴는 전복을 메인으로한 전복 뚝배기입니다. 역시나 먹음직스러운 전복이 가득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도 어찌나 푸짐하던지 한 그릇을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네요. 전복 표면이 촉촉하게 살아있는 걸 보니 참 먹음직스럽게 느껴졌는데요. 다양한 해물이 다채롭게 들어가 있어 이렇게 파셔도 남는게 있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큰해보이는 국물을 손질한 전복과 한 숟갈 듬뿍 떠서 후후 분다음 천천히 음미해 보았는데 이게 해물뚝배기인데도 전복살이 오독하게 씹히는 질감이 정말 일품이더군요. 개운한 바다 내음까지 물씬 전해져 입안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이어서 밖에 수조에 한치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주문한 제주공항 근처 맛집의 한치물회도 먹어보았는데요, 한치가 먹기 좋은 굵기로 슬라이스되어있고 날치알이 보기좋게 고명으로 얹어졌는데요. 내용물이 알찬데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 향을 맡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한치의 경우 바로 썰려 나와서 신선도가 정말 끝내줬습니다. 맛은 당연히 맛이 없을수가없죠. 한숫가락 크게 먹어보니 이것이 천국이로다..

마지막으로 보말 성게 미역국까지 먹어주었는데요. 미역을 참기름을 이용해서 볶아서 만든 국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때문에 기름기가 많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기름기는 전혀 없이 성게와 미역 특유의 바다재료가 내는 깊은 맛과 개운한 맛이 공존하는 맛을 내더라구요.


미역과 같이 성게도 한입 먹어보았는데 식감까지 다채롭게 전해지더라고요. 추천하고 싶은 메뉴였답니다. 부드러운 성게알과 제주산 미역이 아낌없이 들어가 굉장히 담백하고 시원한 국이였어요. 해장에 제격인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맛을 짐작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날 방문했던 제주공항 근처 맛집 산지물은 정말이지 만족스러운 로컬 맛집의 표본과도 같은 곳이였습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향토요리들중 상당수를 먹어본 것 같아서 더 흡족했는데요. 우연히 검색을 통해 방문했던 산지물에서 이 모든 음식들을 전부 즐길 수 있어 비용적으로도 굉장히 흡족스러웠네요.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오는데 이 곳을 찾으러 한번 더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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